Critical M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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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크리티컬 매스 형태로 시작한 자전거 달리기 모임은, 2001년 4월 21일 서울 광화문(미 대사관옆 발바리 공원)에서 8명이 모여 달린 것이 최초이다. 이후 매달 셋째 토요일 오후 4시 부터 여의도까지 달린다. [1]

부산에서는 2006년 9월 23일 사직운동장에서 모여 조방앞 부산시민회관까지 80명이 모여 달린 것을 시작으로, 6회째 부터 매달 넷째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부산광역시청앞 분수대에서 모여 주로 남포동 용두산 공원까지 달린다. [2]

수원은 2002년 2월 23일 북문에서 모인 것을 시작으로 매달 넷째 토요일 오후 3시 30분 장안공원에서 , 춘천은 2008년 3월 15일을 시작으로 매달 둘째 토요일 오후 2시 춘천시청앞에서 모여 달린다.

전 세계 크리티컬 매스 자전거타는 모임을 임계질량으로 해석할 수도 있으나, 대한민국에서는 “두발과 두바퀴로 다니는 떼거리”라는 뜻의 줄임말인 “발바리”로 주로 불리고 있다. “자동차에 점령당한 도로를 되찾자”, “자전거만 보면 가슴이 뛰어!”, “차선 하나를 자전거에게”, “이 도로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아닙니다!” 및 “자전거면 충분하다!” 등의 구호를 주로 사용한다. [3] [4]

교통신호도 잘 지키고 줄을 서서 나란히 달리는 등 비교적 질서정연하게 진행되는 편이다. [5] [6] [7]

주석[]

  1. capsize. "2001년 4월 21일 critical-mass, seoul 출발!", 발바리홈, 2001-04-23. 
  2. 강윤경•이현정. "부산을 자전거 도시로!", 부산일보, 2008-5-1. 
  3. 이지은. "차도 씽씽…자전거라고 깔보지 마!", 한겨레, 2003-8-17. 
  4. 김미영. "자전거여, 도로를 즐겨라", 한겨레21, 2009-9-4. 
  5. 홍은택. "찻길 횡단할 수 있을 만큼 떼를 짓자", 한겨레, 2006-11-2. 
  6. 강윤경. "도로 살 빼면 환경오염•비만도 줄어요", 부산일보, 2008-10-29. 
  7. 권태선. "크리티컬 매스(떼거리 잔차질)", 한겨레, 2008-4-17. 

바깥고리[]

Other ride locations in South Korea (articles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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